요즘 유행하고 있는 감기 아데노 바이러스! 엄청난 전파력과 고통스러운 증상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소아과 이비인후과가 붐비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데노바이러스의 증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성인 유아 아데노바이러스의 증상 및 치료법 

 아데노 바이러스

요즘 아데노바이러스가 유행중이라 소아과, 이비인후과에 환자가 매우 많다고 하죠. 아데노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전염되는지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호흡기증상, 위장 관련증상, 기타 안과 또는 피부과 질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1. 호흡기증상

 호흡기증상으로는 기침, 인후통, 콧물, 발열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의 모습이 모두 나타납니다. 특히 요즘 유행중인 아데노바이러스의 특성으로는 유아의 경우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낫는 듯했다가도 다시 열이 나곤하는 양상, 기침이 유난히 오래 동반되는 특징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 위장관련증상

위장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구토와 같은 증상도 동반됩니다.

3. 안과증상

가장 특징적인 아데노바이러스의 증상중에 하나는 바로 안과질환이 동반된다는 점입니다. 결막염을 동반하여 눈이 충혈되고 통증이 느껴지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을 뜨기 힘들정로 눈꼽이 끼곤 합니다. 

눈 관련 증상과 관련해서도 이비인후과, 소아과에서도 안약처방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4. 피부과증상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해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열을 앓고 난 후에 발진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바이러스자체의 공격으로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강력한 아데노바이러스의 전파력 & 치료방법 

아데노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막강하여 요즘 많은 유아와 성인들에게 퍼져가고 있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처음에는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시작하여 코질환, 눈 질환, 발열증상이 일어나곤 하니 증상이 느껴지면 병원에가서 항생제를 처방받아 약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유아의 경우 누런코가 나올 경우 빨리 소아과에 방문하여 항생제를 복용하여 감기가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게 대비해야하며, 열이 날 경우 해열제 교차복용, 안약 투여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합니다. 

기침이 장기화되면 폐렴이나 천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니 전문의에게 빠른 진료를 받고 상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운다면..? 

서있지도 못할정도로 아프다고 한다면 어떤 원인일까요?

그런경우에는 정형외과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나 '이 병'일 확률이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감기를 앓았거나 예방접종을 한적이 있으신가요?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단어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면 '일과성'이라는 뜻은 병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금세 없어지는 성질이라는 의미이고 '활액막'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관절주머니를 감싸는 막을 의미하데 이부분에 염증이 생겼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다시한번 정리하면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이란 고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윤활액을 분비하는 활액막에 잠시 염증이 생긴 병입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의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이 질병에 걸린 아이들의 경우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감기에 걸린 직후 였거나 중이염, 또는 예방접종을 한 이후였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해당 바이러스가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질병은 주로 어린아이중에서도 12세 미만의 유아에게 발생하며 여아보다 남아가 3배이상 더 자주 이 질병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의 증상

-  바이러스에 의한 미열이 지속되기도 해요. 

-  걷기 힘들다며 자꾸 주저앉아요. 

- 고관절 부분에 통증이 느껴져 다리를 돌리고 벌리는 것이 어려워요. 

- 아이들은 정확한 부위를 특정하지 못해 무릎이 아프다고 하거나 다리전체가 아프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검사 및 치료방법

우선 피검사를 통해서 염증의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나 뼈에 골절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엑스레이도 같이 찍어보아 정형외과적인 질병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치료는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없이 일주일정도 지나면 회복됩니다. 다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가만히 누워있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진통제 복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흉이란

기흉이란 공기의 의미의 "기"자와 가슴이라는 뜻의 "흉"자가 합해져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기흉은 흉막이라고 하는 곳의 두개의 층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원래는 공기가 없어야 하는 이 폐포안에 들어간 이 공기들이 급격히 생겨나 숨쉬는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입니다. 즉 공기주머니인 폐에 구멍이 생겨서 공기가 새고 흉막내에 가스와 공기가 존재하는 질병입니다. 호흡곤란과 흉부통증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와는 다르게 흉벽의 손상때문에 밖에서 공기가 들어오게 되며 정상적인 호흡이 어렵습니다. 

기흉의 종류

기흉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일차성 자연기흉이라고 부르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결핵, 악성종양 등의 폐질환으로 인해 생겨나는 기흉은 이차성 기흉이라고 합니다. 또한 교통사고나 가슴에 외적인 손상을 입었을 때 발생하는 폐질환은 외상성 기흉이라고 합니다. 

기흉의 증상

기흉의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흉부의 통증, 저혈압, 가슴답답한 느낌, 청색증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숨을 들이시고 마실 때 통증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셔야합니다. 

기흉의 치료

기흉의 치료는 우선 흉강내에 있는 공기를 제거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이고 흉강을 효과적으로 폐쇄시켜서 기흉의 재발을 막는 것이 치료의 최종 목표입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산소를 투여해서 호흡의 안정을 돕는 것을 기본으로, 흉관삽입술, 화학적 흉막유착술, 종합적인 외과적 수술이 있습니다. 

기흉 증상이 있을 때의 주의사항

기흉이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꼭 담배를 끊어야만 합니다. 기흉환자에게는 담배가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금연하셔야합니다 또한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폐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격한 운동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 후 고지혈증에 문제가 있다는 소견을 전해들으신 분들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습관을 고쳐야할 지 어떤 음식을 먹고 또 먹지 않아야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의 몸에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과도한 지방 성분이 혈액에 쌓이고 이것이 혈관벽에 쌓임으로서 심혈관 질환과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밝힌 통계자료에 의하면 매년 11.1%씩 고지혈증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30세 이상의 성인의 2명중에 1명은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이미 고지혈증을 앓고 계시다면 어떻게 질병을 완화시켜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의 원인은 첫번째로 생활습관의 문제입니다.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식사가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배달음식을 자주먹고,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후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며 운동 기회가 줄어들며 고지혈증의 위협이 더욱 커졌습니다.

두번째로는 유전적인 원인도 있는데요.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못해서 고지혈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당뇨병이나 비만이 있는 경우에도 고지혈증 발생 위험이 높고 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사람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통곡물, 가지, 생선이 있습니다.

통곡물이란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말하는데 현미와 보리등이 이에 속합니다. 통곡물인 현미에는 미네랄과 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우리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주는 역할까지 하며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피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쌀겨안에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줍니다. 

가지도 고지혈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가지안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비타민 성분중에 비타민P는 모세혈관의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다른 어떤 야채보다 가지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보라색 야채인 가지는 또한 항산화 성분이 많아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생선안에 포함된 EPA라는 성분이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여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 방법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식이요법을 통한 관리입니다. 비만인 환자의 경우 섭취 음식의 열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높여서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고지혈증에 의해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걷기, 수영, 댄스, 자전거 타기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주기적으로 시행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약물치료도 동반될 수 있는데요. 약을 섭취함으로서 실제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건강검진 후 고지혈증 관리가 시급하다는 소견을 들으신 분들이라면 위글을 참고하시어 올바른 건강관리 하시어 건강한 생활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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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후 콜레스테롤 너무 높다면?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과 도움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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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건강검진 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콜레스테롤은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

우리 몸의 장기인 간은 밀랍물질인 콜레스테롤을 자체적으로 생산해냅니다. 그리고 이 콜레스테롤은 혈액속에서 순환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의 간에서 몸이 필요로하는 콜레스테롤을 모두 생성해내므로 식단에서 콜레스테롤을 따로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콜레스테롤은 그 자체로 해로운 것이 아닙니다.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정량을 초과하게 되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하는 이유는?

신체내의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으면 발생하는 문제는 심장건강 악화입니다. 일정량을 초과한 콜레스테롤이 혈액내를 돌아다니면 심장이 혈액을 펌핑하는 것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높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동맥 플라크 축적에 영향을 주어서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키게 되고 심장병, 심장마비, 뇌졸중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할 때에는 혈액의 네가지를 측정해아하는데요.

1)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2)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3) 혈액 중성 지방

4) 총 콜레스테롤 

1)의 수치는 사람에게 유해한 콜레스테롤로 이 수치가 낮다면 안심하셔도 되며 질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낮습니다. 2)의 수치는 사람에게 좋은 콜레스테롤이며 이 수치가 낮다면 오히려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3)의 수치는 혈액 내에 있는 지방의 수치를 의미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위험이 증가합니다. 4)의 수치는 1)~3)의 수치를 모두 평가하는 값을 의미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

1) 식이습관의 변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가장 먼저 먹는 음식을 관리해야 합니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안좋은 성분입니다. 트랜스지방은 유제품이나 육류에서 자연 발생하거나 식품의 제조 공정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유제품과 육류, 패스트푸드, 튀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생활습관의 변화

생활습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운동은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데요. 일주일에 150분의 유산소 운동을 하게되면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른속도로 걷거나, 수영과 자전거, 조깅 그리고 에어로빅과 댄스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체중 조절 

일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금연 

흡연은 신체에 유익한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체에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금연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데 도움되는 음식

그렇다면 지방을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까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지방을 아예 섭취하지 않는다면 우리몸이 필요로하는 탄수화물 섭취 수준을 고갈시키고 정상적인 신경과 뇌의 기능을 낮추며 몸의 염증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익한 지방은 오히려 적절히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단으로는 참치, 연어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아보카도유같은 천연 식물성 기름들과, 귀리, 콩, 블루베리같은 식품들이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의 변화 그리고 식단을 구성할 때 이런 식품들을 전보다 더 많이 포함시켜 식사를 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의 의미있는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종이라는 병을 들어보셨나요? 이름은 참 예쁜데 막상 걸리면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든 병이랍니다. 진주종이 무엇인지 원인과 수술 및 치료방법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주종이란? 발생 원인

진주종이란? 귀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막 안쪽에 있는 피부조직에 작은 모양의 진주처럼 종양이 생기는 질병을 말합니다.

진주종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관이라고 불리는 외부의 공기를 귀안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축농증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이관의 기능이 떨어지면 고막안에 있는 공기가 계속 흡수되어 고막의 약한 부분을 계속 안으로 당기게 되어 진주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진주종 빨리 치료해야 하는 이유 / 진주종의 증상 

진주종은 점차 커지면서 귀를 막을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청력이 떨어지는 위험성이 있고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어 발생 후 조속히 치료를 해야합니다. 

매우 심한 증상의 경우에는 얼굴에 마비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초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기에 느끼는 증상은 중이염과 비슷한데 귀에서 악취가 발생하거나 귀안에 압박감이 느껴지며 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점차 크기가 커지게 되면 청력이 감퇴되고 어지러운 느낌이 자주 느껴지며 눈이 떨리는 현상과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 종양이 뼈를 포함한 주변의 조직을 점차 파괴할 수 있고 귀 안쪽과 뇌로 퍼져나갈 수 있으며 치료를 하지 않게되면 청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거나 심하면 사망이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수술을 한 후에도 재발의 위험이 있어 2차 수술까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주종의 진단과 수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CT촬영을 한 후에 진단받게 되고 수술을 통해 제거하게 됩니다. 진주종이 뼈나 주변으로 널리 퍼진 경우는 완치가 어렵고 여러번 수술을 받게 됩니다.

진주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귀부위에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조속히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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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독감에 걸렸을 때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수액을 맞기도 하고, 회복이 된 이후에도 기력을 찾지 못해 영양수액을 맞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액을 맞을 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텐데요. 수액을 맞는 시간과 수액을 맞을 때의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액맞을 때 걸리는 시간

수액은 병에 따라서 종류가 너무나 많고 또 용량도 매우 다양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링거를 맞게 되니 빠르게 수액을 맞고 주사바늘을 빼고 싶으실테지만 수액은 정해진 용량을 올바르게 제대로 맞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느려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저도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게 되면 이 정도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까요? 라고 간호사분께 질문하게 되더라구요. 수액을 맞을 때 움직이기도 힘들고 아프기도 하니 빨리 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누구나 똑같을 듯 합니다. 

수액을 맞는 시간은 두가지 이상의 약물을 섞어서 링거를 맞는 경우 조금더 시간이 걸리고 나이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수액을 빨리 맞으면 안되는 이유는 급속하게 수액을 몸에 넣을 경우 갑작스럽게 혈류의 흐름이 너무나 빨라져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액 투여 시간의 변수: 약물의 종류, 환자 나이

• 약물의 종류

수액의 일반적인 종류는 100ml, 250ml, 500ml 인데요. 100ml의 경우는 보통 다른 약을 섞어서 맞을 때 주로 맞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30분이내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250ml의 경우는 최대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500ml의 경우에는 최대 3시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만약에 기운을 차리려는 목적으로 영양수액을 맞으시는 경우에는 천천히 맞으시는 것이 훨씬 더 약의 효과가 좋은데요. 그 이유는 너무 빠르게 영양수액을 맞을 경우 몸으로 흡수가 되지 않으며 소변으로 다 배출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혹시 수액 맞으실 때 약물이 손목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을 느껴보신 적이 있나요? 그런 통증을 혈관통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천천히 맞게 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 나이

나이가 많으신 경우 또는 나이가 너무 어린 경우 수액을 빨리 맞을 경우 너무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할 수 있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는 위험이 있고 또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혈압에 문제가 있는 환자나 소아 및 고령 환자의 경우 수액을 맞는 속도가 중요합니다. 

코로나나 독감의 회복을 위해 수액을 맞거나, 회복한 이후에도 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영양수액을 맞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즉각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맞는 동안에도 이런 주의사항을 기억하시어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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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A형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와 더불어 유행하고 있기에 정말 조심해야하는데요. 소아과에 갔을 때도 독감판정을 받는 아이들이 많았고 이비인후과에서도 독감진단을 받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A형독감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의 포인트는 바로 타미플루 복용시간입니다. 그리고 타미플루의 부작용 및 복용 시의 주의사항 또한 숙지해두셔야 하는데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타미플루란? 독감 판정 후 복용 방법과 복용시간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제로 인플루엔자의 치료제로 이용되는 약의 상품명이라고 합니다. 

A형 독감의 확진을 받고 나서 처방받을 수 있고 약국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약입니다. 

타미플루는 생후 2주가 넘으면 복용할 수 있다고하나 어린아이나 청소년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들이 알려져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복용시간은 독감 증상이 발현되고 난 후 48시간이내에 약을 복용해야 바이러스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고 시간이 너무 늦었을 때에는 그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또한 복용횟수는 1일 2회이며 간격은 최소 10시간인데 이를 반드시 지켜야하고 최소 5일이상은 투약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5일 이상 연속 복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나아졌다고 해서 중간에 약 복용을 멈추시면 안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타미플루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것은 경련과 섬망등의 신경계 이상반응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주로 소아나 청소년에게서 나타난 다고 알려져있는데 의식이 또렷하지 않은 채로 서성거리기도 하고 창문으로 추락하는 경우도 알려지고 있어 소아가 복용할 경우 주의해야합니다. 

빈도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가능성이 있으니 타미플루 복용시에는 보호자가 소아를 잘 관찰하고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타미플루 복용 후 주의할 점 

타미플루는 독한 약이므로 복용시 간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술을 드시면 안됩니다. 타미플루는 먹는 동안은 금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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